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 통해 24억원 규모 물품 기탁

김진희 기자 2022. 11. 8.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2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4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려, 한율, 라보에이치 등 16개 브랜드가 기부한 24억원 상당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전국의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지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하반기 24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아모레퍼시픽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2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4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물품 기부 활동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려, 한율, 라보에이치 등 16개 브랜드가 기부한 24억원 상당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한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매년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000여 곳에 4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적 기준 895억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3만80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 관련 상세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