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4년만에 창고개방...최대 80% 할인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13일까지 경기도 안성 아울렛에서 '창고대개방'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락앤락의 이번 창고개방 행사는 2018년 이후 4년만이다.

행사에서 제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치통부터 보온 제품까지 1700여 종의 생활용품이 대상이다.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액티브 스팀 기능이 있는 '스팀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 '멀티스텐쿠커', '웨이브 IH' 등이 주요 제품이다. 보온 도시락·텀블러 제품과 김치통, 리빙박스, 빨래 건조대 등 생활제품들도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쇼핑 카트, 현장 설문조사 참여 고객에게는 소프트 바스켓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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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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