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빠 되고 싶다” 23살 브루클린 베컴, 4살 연상 아내와 몇 명 낳을까[해외이슈]

2022. 11. 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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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7)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3)이 아내 니콜라 펠츠(27)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7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LA에서 살고 있는데, 서로의 동반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선한 재료로 파스타를 만드는게 너무 좋다”면서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항상 많은 아이들을 두고 싶었다. 그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아버지가 나를 낳았을 때가 23살이었고, 내 나이가 이제 23살이다. 난 항상 어린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베컴은 “나는 아빠의 스타일을 사랑한다. 멋지다. 항상 아빠의 옷을 훔치곤 했다. 훔치는 것을 끝냈을 때, 나는 나만의 스타일을 생각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빅토리아 베컴(48)과의 사이에서 네 명의 자식을 두었다. 과연 장남은 몇 명의 아이를 낳을지 주목된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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