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미지의 걸작'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권준호 2022. 11. 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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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6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 The Unknown Masterpiece'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미지의 걸작은 마크 퀸, 살바도르 달리, 만 레이, 프랭크 스텔라 등 해외작가 17명의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보호자들은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전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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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전의 한 부분. 태광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6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 The Unknown Masterpiece’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미지의 걸작은 마크 퀸, 살바도르 달리, 만 레이, 프랭크 스텔라 등 해외작가 17명의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세화미술관은 이와 관련해 전시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직장인 대상 점심시간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전시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보호자들은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전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직장인 점심시간 무료 관람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명함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전시 관람을 무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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