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 vs AC밀란, KIM vs 프랑크푸르트...UCL 16강 대진 확정

박재호 기자 2022. 11. 8.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0)의 토트넘이 AC밀란을 만났다.

7일(현지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에서 토트넘과 AC밀란이 만났다.

AC밀란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는 강팀이다.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리버풀이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현지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사진|UE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의 토트넘이 AC밀란을 만났다.

7일(현지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에서 토트넘과 AC밀란이 만났다. AC밀란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는 강팀이다.

나폴리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한다. 김민재와 일본인 공격수 카마다 다이치의 미니 한일전이 펼쳐진다.

빅매치도 탄생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리버풀이 만난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과 세계 최고 공격진을 자랑하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대결도 흥미롭다.

맨체스터 시티는 라이프치히와, 첼시는 도르트문트를 만났다. 벤피카와 브뤼헤, 인터밀란과 포르투의 대결도 성사됐다.

한편 UCL 16강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1차전은 내년 2월 15일 펼쳐진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