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 출발 후 하락세 지속…시장 불안 진정
김기송 기자 2022. 11. 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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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3원 70전 내린 1394원 30전을 기록 중입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원 20전 내린 1394원에 출발해 개장 초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1포인트(0.55%) 오른 2384.90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41포인트(0.65%) 오른 2,387.20로 출발했습니다.
기관이 270억 원어치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71억 원, 45억 원어치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5.78포인트(0.83%) 오른 706.26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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