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45인승 통근버스 고라니와 '쾅'…10명 부상

강태현 2022. 11. 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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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들이받고 넘어진 45인승 통근버스 (춘천=연합뉴스) 8일 오전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한 도로에서 A(73)씨가 몰던 45인승 통근버스가 고라니를 들이받은 후 도로를 이탈하면서 옆으로 넘어져 있다. 2022.11.8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8일 오전 5시 57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한 도로에서 A(73)씨가 몰던 45인승 통근버스가 고라니를 들이받은 후 도로를 이탈하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와 탑승객 등 10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라니 들이받고 넘어진 45인승 통근버스 (춘천=연합뉴스) 8일 오전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한 도로에서 A(73)씨가 몰던 45인승 통근버스가 고라니를 들이받은 후 도로를 이탈하면서 옆으로 넘어져 있다. 2022.11.8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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