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청마을도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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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청마을 일대가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됐다.
서울시는 지난 7일 '대청마을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소위원회'를 열고 일원동 619-641 일대를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강남구에 위치한 대청마을은 부동산 가격 영향 등 선정에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그동안 주민이 겪어왔던 고충을 신중히 고려하여 선정했다"면서 "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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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청마을 일대가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됐다.
서울시는 지난 7일 ‘대청마을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소위원회’를 열고 일원동 619-641 일대를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청마을 일대는 탄천물재생센터, 강남자원회수시설 등이 있어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주민 고충이 제기된 지역이다.
원래 대청마을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개발이 제한된 곳이었다. 하지만 모아타운 선정에 따라 아파트 건립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앞으로 모아타운 개발을 진행하면서 공공기여 방안도 확정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강남구에 위치한 대청마을은 부동산 가격 영향 등 선정에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그동안 주민이 겪어왔던 고충을 신중히 고려하여 선정했다”면서 “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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