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H-Leaders’, 종로구 취약계층 돕기 나섰다

2022. 11. 8.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지난 7일 '현대건설 H-Leaders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H-Leaders'는 현대건설 협력업체 협의회로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모두 38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해왔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종로구 내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H-Leaders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7일 종로구청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필 중원엔지니어링 총무, 송명근 두송건설 대표, 정문헌 종로구청장, 신경준 장원조경 감사. [사진=종로구청 제공]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지난 7일 ‘현대건설 H-Leaders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H-Leaders’는 현대건설 협력업체 협의회로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모두 38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해왔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종로구 내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구청장과 송명근 두송건설 대표, 신경준 장원조경 감사, 박정필 중원엔지니어링 총무 등이 함께했다.

정 구청장은 “얼어붙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종로구민을 위해 꾸준히 마음을 모아주고 계신 현대건설 협력업체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