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분야 내국인 인력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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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강수)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여 국내 고용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분야 내국인 인력모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용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며,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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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여 국내 고용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분야 내국인 인력모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용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며,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되면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원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인력모집을 신청받아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시킬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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