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 이미주 "나도 연애하고 싶어"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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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사내연애'가 5MC의 패션 센스와 리얼한 리액션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사내연애'의 배경이 패션 회사인만큼 패널들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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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쿠팡플레이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사내연애'가 5MC의 패션 센스와 리얼한 리액션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사내연애'의 배경이 패션 회사인만큼 패널들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자자한 정재형은 화이트 니트 가디건부터 트위드 자켓까지, 깔끔한 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적은 재킷과 니트등을 매치하며 따뜻하고 자상한 무드를 연출해냈고, 넉살은 모자와 오버핏 스웻셔츠를 매치해 래퍼다운 힙스러움을 뽐냈다. 이미주는 길쭉한 팔다리와 가느다란 허리를 강조하는 스키니한 의상을 통해 데이트룩의 정석을 선보인다. 안아름은 프레피룩에서부터 스트릿한 무드의 스타일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모델 출신으로써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회차마다 달라질 5MC들의 스타일 또한 '사내연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패널들의 스타일링과 더불어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찐’ 리액션. 특유의 입담과 센스를 가진 정재형은 영상을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감탄을 연발한 이유는 1, 2화를 통해 공개될 예정. 넉살은 녹화 도중 벌떡 자리에서 일어서며 흥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담당했다.
파워 공감러 이미주는 이미 한 명의 출연자가 된 듯한 모습으로 동료 MC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에게도 웃음을 유발케 했다. 어제 공개한 스페셜 예고편 말미에 “나도 연애하고 싶어”라며 절규하는 이미주의 모습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자타 공인 데이팅 예능의 프로파일러라 불리는 안아름은 냉철한 분석으로 아무도 생각지 못한 포인트를 찾아내며 다른 MC들을 놀라게 하며 '사내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MC들은 출연진의 말과 행동 하나도 허투루 놓치지 않고 몰입도 높은 찐 리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팽팽한 논쟁을 이어나가다가도,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 시청자들의 '사내연애' 보는 맛을 더할 예정. MC들은 제작진들에게 “빨리 다음 회차를 보여달라”, “녹화 빨리 잡아달라”라고 이야기했다.
11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첫 공개.
/nyc@osen.co.kr
[사진]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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