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싱크빅, 기존 사업 호조에 신성장 동력까지 확보-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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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8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신성장 동력 확보로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의 조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332억원, 영업이익은 12.4% 증가한 118억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충족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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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8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신성장 동력 확보로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의 조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332억원, 영업이익은 12.4% 증가한 118억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충족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력사업인 스마트올의 호조와 함께 연결자회사인 웅진북센, 웅진컴퍼스, 놀이의발견 등의 매출 가세 효과 때문"이라며 "교육문화 사업부문의 감익에도 미래교육 사업부문의 큰 폭 개선과 함께 기타 부문의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2544억원, 영업이익은 192.2% 증가한 122억원이 될 것이란 추정이다.
박 연구원은 "2019년 이후 본격화된 플랫폼 사업 영역 확대 작업도 마무리되고 있고 내년부터는 결실을 맺는 시점에 진입할 것"이라며 "기존 교육 사업에서의 성장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에 대한 지속적 도전으로 성장 동력를 확보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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