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MBN '불타는 트롯맨' 컴백 "후배 응원할게요"[종합]

윤상근 기자 2022. 11.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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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MBN '불타는 트롯맨' 대표단에 합류했다.

홍진영은 '불타는 트롯맨' 대표단으로 합류한 소감에 대해 "올해로 벌써 데뷔 16년 차를 맞은 트로트 가수기는 하지만 트로트 선배로 참가자들을 평가하기보다는 후배들을 응원하겠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라며 "'불타는 트롯맨'이 상금 제도를 포함해 여러 면에서 아주 새로운 트롯쇼라는 점에 마음이 확 끌렸다. 참가자들도 새로운 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한 터라 이번에도 엄청난 스타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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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MBN '불타는 트롯맨' 대표단에 합류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성공시킨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합작한 남자 트롯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했다.

홍진영은 이번 '불타는 트롯맨'에 대표단으로 합류하며 공식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제작진은 "홍진영은 과거 본인의 이름을 내건 트롯 오디션인 '홍디션'을 개최해 직접 트롯 후배를 양성했을 만큼 평소 트롯 장르와 트롯 후배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라며 "홍진영은 직접 트롯 곡을 작사, 작곡하는 재능은 물론 긴 시간 트롯 분야에서 다진 자신만의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엄격한 심사보다 현역 선배만이 해줄 수 있는 생생한 현장 조언과 흥 에너지를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이번 '불타는 트롯맨'에는 남진 설운도 심수봉 주현미 조항조 김용임 윤일상 윤명선 이석훈 김준수 신유 박현빈 이지혜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홍진영은 '불타는 트롯맨' 대표단으로 합류한 소감에 대해 "올해로 벌써 데뷔 16년 차를 맞은 트로트 가수기는 하지만 트로트 선배로 참가자들을 평가하기보다는 후배들을 응원하겠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라며 "'불타는 트롯맨'이 상금 제도를 포함해 여러 면에서 아주 새로운 트롯쇼라는 점에 마음이 확 끌렸다. 참가자들도 새로운 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한 터라 이번에도 엄청난 스타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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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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