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당분간 온화…아침 6도·한낮 20도 안팎
KBS 지역국 2022. 11. 8. 08:25
[KBS 광주]당분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중에는 계속해서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 광주가 6도에서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20도로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조금 더 올라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맑은 날이 지속되면서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곳곳에 구름이 다소 끼어 있는데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지만, 나주와 화순 1도 등으로 아침에는 다소 춥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과 화순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9도, 광양 21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8도, 영암 21도, 무안 19도로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높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7도~1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에 비 소식 나와 있고요,
비가 내리고 일요일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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