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톱' 연예셀럽부, 우승 후보 하제용만 피했으면…살 떨리는 대진 추첨

이준현 2022. 11. 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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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이 잔인한 '단두대 매치'로 첫 경기부터 초접전 명승부를 펼친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2회에서는 본선 라운드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선에 진출한 100명의 선수 중 단 50명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대진은 추첨을 통해 같은 부 선수 중에서 결정이 된다.

한편 '오버 더 톱' 2회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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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JTBC)

‘오버 더 톱’이 잔인한 ‘단두대 매치’로 첫 경기부터 초접전 명승부를 펼친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2회에서는 본선 라운드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선 1라운드는 단판 경기에서 패하면 바로 탈락하는 데스매치 방식으로 치러진다. 본선에 진출한 100명의 선수 중 단 50명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대진은 추첨을 통해 같은 부 선수 중에서 결정이 된다. 시작부터 단판 승부를 통해 생존이 결정되는 일명 ‘단두대 매치’를 치르게 된 선수들은 충격과 긴장감에 휩싸인다.


특히 연예셀럽부 선수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배우 하제용과의 대결만 피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연예셀럽부의 대진 추첨이 시작되자 긴장감은 더욱 극에 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제용과 같은 시드에 배정된 선수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반대편 시드 선수들은 하제용의 대진에 자신의 이름이 불릴까 봐 노심초사한다고. 하제용의 대결 상대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오버 더 톱’ 2회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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