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만 꼬인다던 50대 팜므파탈 근황 “연애 아냐 정정 요청”(무물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1.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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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수근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을 전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과거 출연해 30대 남자만 꼬인다는 50대 사연자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후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들려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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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 이수근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을 전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과거 출연해 30대 남자만 꼬인다는 50대 사연자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방송 후 짧은 만남이 있다고 했는데 사귄 게 아니었다고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이수근은 "결혼 정보 업체도 알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병력 때문에 가입이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 서장훈은 "당분간 연애는 쉬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그렇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해당 사연자는 지난 9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젊은 30대 청년들의 대시해,그 마음을 받아줘야될지 고민이다”면서 어플리케이션 앱 만남을 이야기한 바 있다.

이후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들려준 바 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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