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차이' 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이혼 3년만에 재결합 [Oh!llywood]

최이정 2022. 11. 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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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브래들리 쿠퍼(47)와 모델 이리나 샤크(36)가 로맨스에 다시 불을 붙였다.

두 사람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로맨틱한 산책을 하는 동안 PDA(공개된 장소에서 행하는 애정 행위(Public Display of Affection))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데일리메일이 7일(현지시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딸 리아와 함께 핼러윈을 함께 즐겼고 이에 재결합 소문이 본격적으로 퍼졌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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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브래들리 쿠퍼(47)와 모델 이리나 샤크(36)가 로맨스에 다시 불을 붙였다.

두 사람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로맨틱한 산책을 하는 동안 PDA(공개된 장소에서 행하는 애정 행위(Public Display of Affection))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데일리메일이 7일(현지시간) 포착해 보도했다.

지난 2015~2019년 함께하고 슬하에는 딸 리아(5)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산책 동안 다정히 스킨십하며 서로에게서 손을 떼지 못했다. 외신들은 이들이 사실상 재결합했다고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딸 리아와 함께 핼러윈을 함께 즐겼고 이에 재결합 소문이 본격적으로 퍼졌던 바다.

두 사람은 2019년에 헤어졌지만, 이후로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딸을 공동 육아했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두 사람은 '진짜' 가족 (여름)휴가를 다녀왔고 다시 합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리나가 '딸에게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브래들리는 그 생각에 동의했다"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지난 7월 브래들리 쿠퍼는 한 차례 후마 에버딘(46)과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후마 에버딘은 힐러리 클린턴의 최고 보좌관 출신으로 '힐러리의 수양딸'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또한 그녀는 섹스 스캔들에 휘말린 불명예스러운 정치인 앤서니 위너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두 사람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인물이기도 한 편집자 안나 윈투어가 중매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스나이퍼', '헹오버', '아메리칸 허슬', '스타이즈 본', '나이트메어 앨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목소리)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다. 최근 전기 영화 '마에스트로'를 촬영했다.

이리냐 샤크는 1986년생으로 과거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 잡지 보그, 엘르, GQ,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의 모델로 활약했으며 영화 '허큘리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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