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영화 인문학’ 강연 개최

2022. 11. 8.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왕배푸른숲도서관이 11월 17일과 26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왕배푸른숲도서관은 9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옥상달빛극장(심야 영화 상영)'에 이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왕배푸른숲도서관이 11월 17일과 26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왕배푸른숲도서관은 9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옥상달빛극장(심야 영화 상영)’에 이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17일에는 주성철 영화평론가와 함께 ‘박찬욱과 봉준호, 한국영화의 현재’란 주제로 우리나라 대중문화 대표적 감독들의 이야기를 통해 영화의 예술적 매력을 탐구한다. 26일에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저자 안용태 작가의 강연이 준비됐다. ‘하이데거로 이해하는 영화, 결혼이야기’를 주제로 영화 속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성인 대상으로 회차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도서관 1층 힐링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영화 인문학 강연을 통해 화성 시민의 삶과 일상이 더욱 풍부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왕배푸른숲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지식 및 문화체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순차적으로 8일과 11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화성시립도서관 개요

화성시립도서관은 ‘자꾸만 찾아가고 싶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독서로 시작된 지적이고 유쾌한 사업들로 시민과 소통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도서관은 2022년 현재 병점도서관·태안도서관·삼괴도서관·봉담도서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송산도서관·정남도서관·노을빛도서관·진안도서관·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송린이음터도서관·왕배푸른숲도서관·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15개관이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화성시립도서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