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데뷔 전 테이 코러스, SG워너비 데뷔 후 모른척”(라스)

박아름 2022. 11. 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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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테이 성공에 자신의 지분이 크다고 주장한다.

이석훈은 연예계 데뷔하기 전 테이의 콘서트에서 코러스를 맡았었다고 밝히며 테이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또한 테이는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깜짝 전화 연결로 출연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그런가 하면, 테이는 과거 이석훈과 함께 출연했던 예능에서 남겼던 화제의 발언 "연예인이 개꿀"에 대한 탄생 비화를 전격 해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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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석훈이 테이 성공에 자신의 지분이 크다고 주장한다.

11월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석훈과 테이는 가요계 대표 절친이다. 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은 ‘라스’를 통해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이석훈은 연예계 데뷔하기 전 테이의 콘서트에서 코러스를 맡았었다고 밝히며 테이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SG워너비로 데뷔한 이후, 테이를 모른 척했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이석훈은 테이와 골프를 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테이의 패션에 크게 경악했다고 고백한다. 여기에 이석훈은 테이의 성공에 자신의 지분이 크다고 말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에 테이 또한 ‘유죄인간’으로 활약하는 절친 이석훈의 실체를 폭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테이는 이석훈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비화를 공개한다.

또한 테이는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깜짝 전화 연결로 출연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당시 테이는 섭섭함이 폭발했다고 전한다.

그런가 하면, 테이는 과거 이석훈과 함께 출연했던 예능에서 남겼던 화제의 발언 “연예인이 개꿀”에 대한 탄생 비화를 전격 해명할 예정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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