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vs맨유, UEL 16강PO 대진 공개

김재민 2022. 11. 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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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맨유가 유로파리그에서 만난다.

UEFA는 11월 7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UEFA 본부에서 열린 조 추첨식을 통해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을 공개했다.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는 유로파리그 각 조 2위와 챔피언스리그 각 조 3위 팀의 대결로 이뤄진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 자격으로 유로파리그에 나선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밀려 E조 2위에 그치며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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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르셀로나와 맨유가 유로파리그에서 만난다.

UEFA는 11월 7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UEFA 본부에서 열린 조 추첨식을 통해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을 공개했다.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는 유로파리그 각 조 2위와 챔피언스리그 각 조 3위 팀의 대결로 이뤄진다. 승자는 유로파리그 조 1위가 기다리는 16강에 진출한다.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볼 만한 대진이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에서 성사됐다. FC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만난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 인터밀란, 빅토리아 플젠이 속한 챔피언스리그 C조에서 조 3위에 그치며 2년 연속 유로파리그로 떨어졌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 자격으로 유로파리그에 나선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밀려 E조 2위에 그치며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는 낭트와, 독일의 바이어 레버쿠젠은 AS 모나코를 만난다.(사진=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

※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

바르셀로나(스페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 우니온 베를린(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 - 낭트(프랑스)

바이어 레버쿠젠(독일) - AS 모나코(프랑스)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 미트윌란(덴마크)

세비야(스페인) -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샤흐타르(우크라이나) - 스타드 렌(프랑스)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 AS 로마(이탈리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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