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의 '흥겨운 갈라쇼'…김예림 · 이해인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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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이시형 선수가 흥겨운 갈라쇼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동료 김예림, 이해인 선수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습니다.
재즈곡 '올 오브 미'에 맞춰 화려한 연기로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고 김예림과 이해인이 카메오로 등장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시형이 김예림에게 모자를 넘겨주고 받은 장미꽃을 입에 물고 이해인에게 전달하는 깜짝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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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이시형 선수가 흥겨운 갈라쇼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동료 김예림, 이해인 선수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습니다.
2013년 '피겨 여왕' 김연아가 '중절모 신사'로 변신했던 프로그램을 오마주 한 이시형은 까만색 정장에 중절모를 쓰고 은반에 섰습니다.
재즈곡 '올 오브 미'에 맞춰 화려한 연기로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고 김예림과 이해인이 카메오로 등장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시형이 김예림에게 모자를 넘겨주고 받은 장미꽃을 입에 물고 이해인에게 전달하는 깜짝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흥겨운 갈라쇼를 마친 이시형은 이번 시즌 그랑프리 무대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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