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걸음 기부’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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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6'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걸어서, 측정된 걸음 수만큼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0년 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6만6000여 명의 임직원 및 시민이 참여해 총 34억여 걸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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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으로 34억 걸음 기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방한의류, 전기매트, 식료품 등 전달
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6’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6의 목표 걸음 수는 7억 걸음이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걸어서, 측정된 걸음 수만큼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하면 창신동, 돈의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시내 5개 쪽방촌 주민들에게 혹한기 대비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0년 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6만6000여 명의 임직원 및 시민이 참여해 총 34억여 걸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한의류, 전기매트, 각종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쪽방촌 주민들에게 지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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