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내년 1·2월 북미 투어…K-크로스오버 알린다

2022. 11. 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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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처음으로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연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포레스텔라북미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투어는 로스엔젤레스는 시작으로 1월 26일 밴쿠버, 1월 29일 뉴욕, 2월 1일 달라스, 2월 4일 애틀랜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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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비트인더트랙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처음으로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연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포레스텔라북미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투어는 로스엔젤레스는 시작으로 1월 26일 밴쿠버, 1월 29일 뉴욕, 2월 1일 달라스, 2월 4일 애틀랜타로 이어진다.

포레스텔라는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고 올해 발매한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통해 사랑받았다. 최근엔 전국 투어에 이어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 ‘숲속의 포레시피’는 일본에서도 방영하는 등 K-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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