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내년 북미 5개 도시 투어..글로벌 활약 예고

최혜진 기자 2022. 11. 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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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내년 초 북미 관객들을 만난다.

8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한다.

이날 포레스텔라의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이번 북미 투어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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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내년 초 북미 관객들을 만난다.

8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한다.

이날 포레스텔라의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이번 북미 투어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 20일 로스엔젤레스, 1월 26일 밴쿠버, 1월 29일 뉴욕, 2월 1일 달라스, 2월 4일 애틀랜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포레스텔라는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고 올해 발매한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에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했으며, 최근에는 전국 투어에 이어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콘텐츠를 론칭하고 일본에서도 방영하는 등 글로벌 활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미주 투어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음악, 공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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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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