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살아 돌아온다…‘스릴러’ 발매 40주년 다큐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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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살아 돌아온다.
세계적인 히트작 '스릴러'(Thriller)의 발매 4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마이클잭슨재단과 함께 한국,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다큐멘터리 '스릴러 40' 상영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스릴러 40'은 '스릴러'와 수록곡들의 뮤직비디오를 해설하는 2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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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살아 돌아온다. 세계적인 히트작 ‘스릴러’(Thriller)의 발매 4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마이클잭슨재단과 함께 한국,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다큐멘터리 ‘스릴러 40’ 상영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선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6관에서 상영한다.
‘스릴러 40’은 ‘스릴러’와 수록곡들의 뮤직비디오를 해설하는 2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다. 1983년에 마이클 잭슨의 전기를 펴냈던 음악사학자 넬슨 조지가 감독을 맡았다.
마이클 잭슨은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팝스타 중 한 명이다. 10억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고,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17회 수상했다. ‘스릴러’에선 수록곡 ‘빌리진’(Billie Jean) 등이 폭발적인 인기로 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꼽히는 ‘스릴러’는 198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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