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과거 사진+이혼 후 문신+남주혁 이상형 소통 “비판은 괜찮아요”

이슬기 2022. 11. 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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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팬들과 솔직한 소통을 선보였다.

옥순은 11월 7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옥순은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고 악플들도 비판은 괜찮아요. 저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라 부족한 것을 알고 고쳐나갈 수 있으니까요. 다만 무자비한 비난은 조금 힘이 듭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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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팬들과 솔직한 소통을 선보였다.

옥순은 11월 7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 팬은 "알아보시는 분이 많고 악플도 달리실텐데 나솔 출연한 거 후회되시진 않나요?"라고 물었다.

옥순은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고 악플들도 비판은 괜찮아요. 저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라 부족한 것을 알고 고쳐나갈 수 있으니까요. 다만 무자비한 비난은 조금 힘이 듭니다"라고 답했다.

또 "20대 때 엄청 인기녀였을 것 같은데 사진 좀 더 풀어주세요"라는 부탁에는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공개, 변하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옥순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연예인으로는 남주혁, 권현빈님.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무쌍에 피부는 좀 하야신 분. 그리고 운동을 좀 하셔서 제 덩치를 좀 가냘파 보이게 해주시는 분이 좋아요. 힙도 예쁘다면"이라 전했다.

문신에 대해서도 "쇄골 쪽에 있는 타투는 22살에 아무 생각 없이 했고 팔 안쪽에 있는 레터링은 이혼 후 앞으로 제가 살며 지켜야 할 것을 새긴 거에요"라고 전했다.

한편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옥순은 생산직 근로자이며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옥순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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