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10일 CPI에 주목…12월 기준금리 인상 폭 가늠자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Q. 미국의 중간선거와 CPI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8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중간선거·CPI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
-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목표보다 300만 대 감산"
- 제로 코로나 정책에 中 조립공장 봉쇄…애플 생산 차질
- 실리콘밸리 감원 한파…트위터 이어 메타도 정리해고
- 트위터 창업자 "회사를 너무 빨리 키워 죄송하다"
- 트위터, 필수 인력에 "잘못 해고됐다" 번복 해프닝
- WSJ "메타, 이르면 9일 대량 해고에 나설 것"
- 코로나 때 개발자 싹쓸이…엔데믹 이후 '해고 카드'
- 월가, 중간선거 이후 기대 커…공화당 승리 시 호재
- 공화당 승리할 경우 정부 지출 줄어 인플레에 도움
-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증시 올랐다" 기대감도

Q. 미국의 중간선거가 임박하면서 시장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간선거는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는데요. 이번에도 이 공식이 통할까요?

- 美 중간선거에 쏠린 시선…이후 뉴욕증시 오를까?
- 투표만 남은 美 중간선거…여론조사 막판까지 대혼전
- 승부처는 상원…6일 기준 공화 승리 가능성 54%
- 네바다·조지아·펜실베이니아·애리조나주가 승패 좌우
- 경합지 오차범위 내 엎치락뒤치락…사전투표 변수
- 바이든 '민주 대 反민주' 프레임…효과 여부 미지수
- 초조한 민주당…선거 당일 결집력 높은 공화당 유리
- 상원 초경합지 조지아주, 50% 득표 못하면 결선 투표
- 민주당 상·하원 모두 패할 경우 법안 통과 불가능
- 민주당 패배 시 불확실성 제거, 시장엔 호재로 작용
- 금리상승·경기침체 우려 겹쳐 '전통' 깨질 가능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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