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501호를 읽고

2022. 11. 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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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온 윤석열의 위기, 쇄신 시한도 얼마 안 남았다
자신들의 과오나 실패,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 쓴소리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았을 텐데 쓴소리를 하는 순간 배제돼 버린다. 결국 모두 입을 다물면서 총체적 난국이 확산하는 형국이다._네이버 chil****
쓴소리하면 배제, 이게 제일 문제겠죠. 당대표도 그냥 날아가는데 누가 입을 열 수 있을까요._다음 특별시민
지지율 올랐는데 뭔 소리냐?_네이버 blue****

이재명, 피할 수 없는 ‘사법의 시간’
죄가 있으면 죗값을 치러야 하고, 죄가 없으면
아무 일도 없다._네이버 bigi****
대선 패배 후 대선 때 드러난 리스크를 해소하고 왔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다. 이 사태가 벌어질 줄 다 알면서도 목숨 하나 부지하느라 당까지 몰락의 늪으로
밀어넣은 거지. _네이버 he35****
압수수색 220회를 해도 건진 게 없는 검찰이라 불리는 무리야! 사람답게 일하자._다음 사월

“교수들이 문을 막으니 학문이 고사하는 것”
수긍이 가는 기사다. 실제 정교수로 군림(?)하는
연배 있는 정교수들, 다시 교수 임용 시장에 나오면 탈락하는 분들 꽤 될 듯._네이버 hear****
어느 분야에서나 기득권은 견고한 성을 쌓고 희망고문하면서 노동력을 착취한다.
블루칼라뿐 아니라 화이트칼라까지 계층 간 이동은
거의 단절됐고, 중간은 사라지고 있다._네이버 shy0****
일단 영미권에서 학위를 받든가, 그에 상응할 정도로 SCI급 논문 수를 가지고 있어야 교수 임용이 된다.
영미권 대학 학비를 생각하면…._네이버 na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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