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락 내리락 ‘커튼콜’ 야구 중계에도 시청률 상승

이민지 2022. 11. 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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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이 드라마틱한 시청률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커튼콜'은 경쟁작들이 모두 결방한 가운데 1회 7.2%로 출발했으나 2회 야구 중계와 경쟁하며 시청률이 폭락한 바 있다.

'커튼콜'과 방송 시간이 일부 겹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5.9%,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는 5.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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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커튼콜'이 드라마틱한 시청률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2회 시청률 3.1%에 비해 2.5%P 상승한 수치이다. '커튼콜'은 경쟁작들이 모두 결방한 가운데 1회 7.2%로 출발했으나 2회 야구 중계와 경쟁하며 시청률이 폭락한 바 있다.

한편 이날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KBO 한국시리즈 키움 대 SSG 경기 생중계로 결방했으며 야구 중계 시청률은 7.8%로 나왔다.

'커튼콜'과 방송 시간이 일부 겹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5.9%,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는 5.4%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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