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다은, "이런 남자 처음 봐" ♥윤남기의 특이한 취향 뭐길래? ('남다리맥')

김예솔 2022. 11. 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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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독특한 취향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7일에 공개된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유튜브채널 '남다리맥'에서는 이다은이 윤남기의 특이 취향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는 최근 유기견 분양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오빠도 강아지 맥스를 입양했다"라며 앞서 남동생이 시고르자브종을 입양했다고 말했다며 윤남기는 시골잡종이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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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독특한 취향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7일에 공개된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유튜브채널 '남다리맥'에서는 이다은이 윤남기의 특이 취향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는 최근 유기견 분양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친정에서 키운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다. 엄마가 이제 다른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슬슬 얘기하셔서 유기견 분양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은은 "오빠도 강아지 맥스를 입양했다"라며 앞서 남동생이 시고르자브종을 입양했다고 말했다며 윤남기는 시골잡종이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다은은 "지금도 우리 가족이 알아보고 있다. 맥스를 만나고 유기견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서 7살 된 유기견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은은 윤남기를 보며 "오빠가 특별한 걸 좋아한다. 남들 다 하는 걸 안 한다. 유행을 따르지 않는다. 남들이 좋아하는 차에 큰 관심이 없더라"라며 "이런 남자는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내가 벼락아빠가 되지 않았나. 갑자기 아빠가 됐는데 저 차가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다은은 "나도 흔하지 않은 여자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윤남기는 "유일무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채널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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