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이 이런 말을? "도망가도 붙잡아 00할 것" ('뜨겁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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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에서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든든한 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MBN '뜨겁게 안녕'이 첫방송됐다.
본격적으로 '안녕하우스'에 도착한 세 사람.
한편, MBN '뜨겁게 안녕'은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셀럽이나 일반인이 자연 속 '안녕하우스'를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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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뜨겁게 안녕’에서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든든한 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MBN ‘뜨겁게 안녕’이 첫방송됐다.
이날 황제성과 은지원이 출연, 이어 유진도 도착했다. 본격적으로 ‘안녕하우스’에 도착한 세 사람. 유진은 손님을 위한 웰컴 푸드를 준비하기 위해 직접 바질 페스토를 만들었다.
드디어 홍원기 군과 가족들이 도착, 은지원이 자신의 호칭에 대해 “오빠라고 해야하나”라며 조심스럽게 묻자 아이들은 “아니다, 삼촌?”이라며 웃음, 은지원은 “아빠 나이니까 오빠는 아니구나”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MBTI 테스트를 진행, 아이들은 은지원이 ‘ISTP’란 걸 단번에 알아냈다. 은지원은 “완전 정확하다”며 깜짝 놀랐다. 은지원은 아이들을보며 “내가 그 나이에 맨날 혼나고 싸웠다”고 했다.
유진은 원기 부모와 함께 했다. 다함께 숙소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 것.유진은 “촬영할 때맘음 편해 내가 일할 때 아빠가 애들을 보기 때문, 그때가 마음이 가장 편하다”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유진은 “아이들에게 ‘사랑해’란 말 저절로 나오지 않나”라며“애들 다 커도 뽀뽀할 것, 도망가도 붙잡아놓고 뽀뽀할 거다”고 했다. 이에 원기 부모도 “특별한 상황 덕에 더 애정표현도 많이 하게 된다”며 공감했다.
한편, MBN ‘뜨겁게 안녕’은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셀럽이나 일반인이 자연 속 '안녕하우스'를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뜨겁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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