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인기 고충 “선배들이 손잡고 극장가자고 괴롭혀”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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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가 과거 선배들의 괴롭힘을 언급했다.
11월 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계인과 박정수가 과거 추억에 잠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이계인은 과거 박정수 짝사랑을 털어놓으며 분해했다.
하지만 정작 박정수는 이계인에게 커피를 얻어 마신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동료들하고 계인이 만난 건 기억 안 나고 선배들이 괴롭힌 것만 기억난다. 손잡고 극장가자고 하고"라며 선배들의 괴롭힘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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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가 과거 선배들의 괴롭힘을 언급했다.
11월 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계인과 박정수가 과거 추억에 잠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이계인은 과거 박정수 짝사랑을 털어놓으며 분해했다. 과거 없는 돈에 커피를 사주고 말이라도 해보려고 하면 박정수가 “엄마가 기다린다”며 가버렸다는 것.
하지만 정작 박정수는 이계인에게 커피를 얻어 마신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동료들하고 계인이 만난 건 기억 안 나고 선배들이 괴롭힌 것만 기억난다. 손잡고 극장가자고 하고”라며 선배들의 괴롭힘을 언급했다.
이계인은 “난 손 잡아보지도 못했다. 덕성여대 너희 학교 종로에 있었잖아. 학교 왔다 갔다 하고. 며칠 지나가니 날 봤나 보다. 쟤 왜 왔다 갔다 해? 거기서도 망신이었다”며 박정수의 학교 근처도 왔다 갔다 했다고 털어놨다.
박정수가 “난 그걸 전혀 몰랐다”며 이계인이 표현을 안 했다고 말했지만 이계인이 “표현하면 네가 받아 주냐?”고 묻자 “하긴”이라고 바로 긍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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