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1일 3번 뽀뽀하자"...둘째 관한 김소영 속내에 적극 스킨십 시도('동상이몽2')

신지원 2022. 11. 8.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소영이 둘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방송인 오상진X김소영 부부가 양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은 "원래 내년에 고려하지 않았었냐?"라고 물었고 김소영은 "합의는 했지만 둘째가 생기면 정신없이 육아만 하다 끝날 것 같다"라며 "우리가 너무 '내년에 아이 가지자'라는 말을 하고 이제는 신혼스럽지 않구나 생각을 계속 했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소영이 둘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방송인 오상진X김소영 부부가 양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과 김소영은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상진은 "원래 내년에 고려하지 않았었냐?"라고 물었고 김소영은 "합의는 했지만 둘째가 생기면 정신없이 육아만 하다 끝날 것 같다"라며 "우리가 너무 '내년에 아이 가지자'라는 말을 하고 이제는 신혼스럽지 않구나 생각을 계속 했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그는 "둘째를 낳고 우리가 동거인 되는 게 아닐까란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상진은 "맞다. 그건 문제다. 매일매일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지내다 보면 어색해진다. 오늘을 계기로 우리 더 노력하자. 1일 3번 뽀뽀를 하자. 이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마음이 생길 거다. 지금 한 번 하자"라고 적극적으로 김소영에게 다가가 설렘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