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레트리버 침입자 핥아 죽일 가능성 있어” (개훌륭)[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1. 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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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레트리버 견종을 설명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래브라도 레트리버가 고민견으로 등장했다.

이어 등장한 고민견은 래브라도 레트리버 디디와 리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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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레트리버 견종을 설명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래브라도 레트리버가 고민견으로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은 레트리버 견종에 대해 “온순하면서도 매우 민첩하고 적응력이 우수하고 헌신적이다. 사람을 좋아해 경비견에는 부족하다. 침입자를 공격해 쫓아내야 하는데 너무 핥아서 죽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이경규는 “레트리버가 순한 것 같은데 단골손님이다. 왜 그런 거냐”고 질문했고 강형욱은 “골든 레트리버와 래브라도 레트리버가 많이 다르다. 골든 레트리버는 순하고 착하고 엉뚱하다.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소유욕이 있다. 사람을 많이 무는 견종에도 들어간다. 소유욕이 있어서”라고 답했다.

최강창민은 “레트리버를 본 적은 있는데 너무 커서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이날 고민견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고민견은 래브라도 레트리버 디디와 리젠트. 보호자 부부는 최근 3개월 된 다친 고양이를 살리며 함께 살기를 바랐지만 리젠트는 고양이를 보기만 하면 공격하려고 했다. 이에 강형욱은 이들이 함께 사는 방법을 조언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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