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중국에서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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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 수입 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중국 사업 진출 20주년을 맞이한 현대모비스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한다.
국제 수입 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대형 박람회다.
올해는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모빌리티·정보기술(IT)·바이오·소비재 등 총 6개의 주제로 300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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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 수입 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중국 사업 진출 20주년을 맞이한 현대모비스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한다. 중국 사업 성과와 함께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신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2002년 중국 장쑤성에 있는 모듈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베이징과 톈진 등에서 모듈과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제 수입 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대형 박람회다. 올해는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모빌리티·정보기술(IT)·바이오·소비재 등 총 6개의 주제로 300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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