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던 선배에 욕먹은 것” 강형욱 조언에 최강창민 반성 (개훌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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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반려견 버찌를 자랑하며 제 행동을 반성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버찌라고 비숑"이라며 반려견을 소개했고 "이제 곧 3살이 된다. 애교가 많다. 사랑이 많은 친구다. 부르면 무릎으로 와서 예뻐해 달라고 한다"고 자랑했다.
버찌는 덜덜 떨면서 야단을 맞았고 최강창민은 "가끔 실수를 하면 잔소리를 짧게 하고 끝내야 하는데 제가 길게 한다. 잠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 올게 하고 나가니까 같이 못 나가 심술이 난 거다. 통로 정중앙에 배변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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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반려견 버찌를 자랑하며 제 행동을 반성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견습생으로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버찌라고 비숑”이라며 반려견을 소개했고 “이제 곧 3살이 된다. 애교가 많다. 사랑이 많은 친구다. 부르면 무릎으로 와서 예뻐해 달라고 한다”고 자랑했다.
최강창민은 버찌 영상을 공개했고, 버찌가 배변 실수를 하자 야단치는 영상까지 공개했다. 버찌는 덜덜 떨면서 야단을 맞았고 최강창민은 “가끔 실수를 하면 잔소리를 짧게 하고 끝내야 하는데 제가 길게 한다. 잠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 올게 하고 나가니까 같이 못 나가 심술이 난 거다. 통로 정중앙에 배변했더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의미가 좀 다르다. 평소 배변패드에 잘 하다가 내 방 앞이나 소파나 소파 밑에. 내가 주로 머무는 곳에 배변하면 분리불안, 그립다는 표시다. 이 냄새 맡고 찾아오라는 뜻이다”고 설명했고 최강창민은 “그런 줄도 모르고 제가 화를 낸 거냐”며 반성했다.
강형욱은 “저런 친구들에게 화를 내면. 엄청 존경하던 선배가 갑자기 엄청난 상욕을 한 것 같은 거다”고 말해 최강창민의 충격을 더했고 이경규는 “우리가 버찌를 살렸다. 엄청난 잔소리에서 살렸다. 떨고 있었는데”라고 농담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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