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오후 5시 30분 복구 완료…전철 정상화

오정인 기자 2022. 11. 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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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 서울 영등포역 부근 철로에서 7일 새벽 코레일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후 8시 15분 용산발 익산행 열차가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중 선로를 이탈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복구작업이 어제(7일) 끝나 오늘 아침 출근길 열차가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복구 작업은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끝났고, 복구 후 수도권 전철 급행과 일반 전동열차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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