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애주가 고백 “술보다 오빠들이 문제”(이별 리콜)

김명미 2022. 11. 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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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이 애주가임을 고백했다.

이날 리콜녀의 X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술 문제'가 이별 이유였다고 밝혔다.

사연을 접한 리콜플래너 김채원은 "어린 나이에 술을 끊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때 장영란은 "술 좋아하냐"고 물었고, 김채원은 멈칫하다 "좋아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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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애주가임을 고백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리콜녀의 X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술 문제'가 이별 이유였다고 밝혔다. 리콜녀가 남자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X를 힘들게 했던 것.

사연을 접한 리콜플래너 김채원은 "어린 나이에 술을 끊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때 장영란은 "술 좋아하냐"고 물었고, 김채원은 멈칫하다 "좋아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채원은 "술이 문제라기보다는 오빠들이 문제인 것 같다"며 "평소 질투를 유발하는 행동에서 신뢰가 깨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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