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댐·아파트 건설 현장 점검

정태욱 2022. 11.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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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원주시가 중대재해예방을 대폭 강화(본지 11월 7일자 13면)하기로 한 가운데 첫걸음으로 원주천 댐과 아파트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벌였다.

시는 7일 원강수 시장을 포함한 중대재해예방 합동점검반을 구성, 한창 건설 중인 판부면 신촌리 원주천 댐과 기업도시 이지더원 3차 아파트 조성 현장에 대한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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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작업환경 점검·애로사항 청취
▲ 원강수 원주시장은 7일 중대재해 예방 합동점검반과 함께 원주천 댐과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근로자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속보=원주시가 중대재해예방을 대폭 강화(본지 11월 7일자 13면)하기로 한 가운데 첫걸음으로 원주천 댐과 아파트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벌였다.

시는 7일 원강수 시장을 포함한 중대재해예방 합동점검반을 구성, 한창 건설 중인 판부면 신촌리 원주천 댐과 기업도시 이지더원 3차 아파트 조성 현장에 대한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반은 건설현장 작업환경은 물론 근로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근로자 안전용구 착용 실태, 사업장 부자재 안전관리 실태, 작업현장 위해 요인 등을 확인했다.

또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주 교육 및 작업일지 작성 등 서류도 점검했다.

원강수 시장은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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