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학상에 유금옥 시인…작가상 정경진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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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인협회(회장 김경미)가 주최하는 '제12회 강릉문학상 및 작가상&제4회 청소년 문학상'에서 유금옥(강릉·'대관령' 외 4편·사진)시인이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작가상에는 정경진(서울)작가의 단편소설 '누구나 그렇게하는 이유가 있다'와 김명래(춘천)시인의 '안목항에서 카푸치노를' 외 4편이 최종 선정작으로 뽑혔다.
그 밖에 제4회 청소년 문학상에는 이규현(경북 구미·'단오제' 외 2편)학생과 권동현(강릉·'귀향의 향기' 외 2편)학생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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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인협회(회장 김경미)가 주최하는 ‘제12회 강릉문학상 및 작가상&제4회 청소년 문학상’에서 유금옥(강릉·‘대관령’ 외 4편·사진)시인이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작가상에는 정경진(서울)작가의 단편소설 ‘누구나 그렇게하는 이유가 있다’와 김명래(춘천)시인의 ‘안목항에서 카푸치노를’ 외 4편이 최종 선정작으로 뽑혔다. 그 밖에 제4회 청소년 문학상에는 이규현(경북 구미·‘단오제’ 외 2편)학생과 권동현(강릉·‘귀향의 향기’ 외 2편)학생이 당선됐다. 시상식은 12월 11일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에서 개최되는 ‘강릉문학 출판기념회 및 문인대회’에서 진행된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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