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권율, 장가 보내고 싶다…박나래 이상형 가까워" (줄식당)[MD리뷰]

2022. 11.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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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유쾌한 면모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줄 서는 식당' 하면서) 밥정 들겠다. 나래 씨 요리도 잘하시지 않나. 완전 이상형에 가깝네"라고 권율과 박나래를 엮어주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계속 보니까 하선 씨가 징검다리시네"라면서 "어떻게 빨리 장가 좀 보내고 싶으신가 보다. 소개를 해주고 싶은가 보다"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빨리 보내고 싶다"라면서 웃었다. 그러자 권율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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