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서 정박 어선에 불…대응 1단계 발령 후 진화

정다은 기자 2022. 11. 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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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진두항에 정박한 어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7일)밤 10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 정박한 10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어선 대부분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늦은 밤에 선원들이 없는 빈 배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화재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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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진두항에 정박한 어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7일)밤 10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 정박한 10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어선 대부분이 탔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늦은 밤에 선원들이 없는 빈 배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화재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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