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男 잠자리 요구' 50대女, 또 소식 전해..이번엔 "정정요청" 왜?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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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30대 남성들이 대시한다는 50대 여성의 추가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9월 방송된 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30대 대시가 고민이라는 50대 타로사가 출연, 당시 그는 고민에 대해 "젊은 30대 청년들의 대시해,그 마음을 받아줘야될지 고민이다"면서 어플리케이션 앱 만남을 통해 실제로도 만남이 이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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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30대 남성들이 대시한다는 50대 여성의 추가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9월 방송된 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30대 대시가 고민이라는 50대 타로사가 출연, 당시 그는 고민에 대해 "젊은 30대 청년들의 대시해,그 마음을 받아줘야될지 고민이다”면서 어플리케이션 앱 만남을 통해 실제로도 만남이 이어졌다고 했다.
특히 그는 “지금껏 만나자마자 남자들이 잠자리 요구했다"고 하자 보살들은 "나이가 들어도 매력있는건 좋지만 다만 모든 만남이 앱을 통해서라면 좀 걱정이된다"며 "차라리 앱대신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해라, 앱에 비해 가입절차가 까다로워 검증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비슷한 또래도 만날 수 있을 거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한 달 뒤, 서장훈은 “당시 어플리키에션 앱 만남이 아닌 결혼정보회사를 추천드렸는데 또 앱 만남으로 45세 남자친구를 만났다더라”면서 “소식 전하기 무섭게 2주만에 초고속 결별했다는 최근 소식. 부디 괜찮은 이성 신중하게 만나길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조언했다
그로부터 또 세번째 근황이 전해졌다. 서장훈은 "30대만 꼬인다는 50대 여성 사연의 추가 소식 업데이트가 있다"면서 "방송 후 짧은 만남이 있었다고 했는데 연애 아니라고 정정요청이 왔다, 결혼정보 업체도 알아봤는데 과거 병력때문에 가입이 힘들다고 한다"며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당분간 연애를 쉬기 바란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을 하길 바란다"며 진심으로 응원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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