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851채 분양

최동수 기자 2022. 11. 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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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 중구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조감도)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5개 동(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 84∼174m² 총 851채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갈 수 있고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대전의 대치동으로 잘 알려진 서구 둔산동 학원가도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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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도보 거리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조감도)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5개 동(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 84∼174m² 총 851채 규모로 조성된다.

가장 큰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갈 수 있고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중구 대흥동 문화의 거리, 서구 둔산·탄방동 상권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선화초,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도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대전의 대치동으로 잘 알려진 서구 둔산동 학원가도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건강을 위해 실내 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고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대전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대출 규제도 줄어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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