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미리보기]‘호텔식 서비스’ 갖춘 서초동 오피스텔
이새샘 기자 2022. 11. 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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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신분당선·3호선 양재역 인근 강남대로에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분양 중이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서초 르니드'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2-27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42∼130m², 156실 규모로 분양 중이다.
최근 고금리로 주택담보대출 등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서초 르니드의 경우 분양 대금의 60%인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 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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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주거시설 ‘서초 르니드’
전용 최대 130㎡, 156실 분양…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 풍부
조식 배달에 스크린 골프장도…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가능
전용 최대 130㎡, 156실 분양…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 풍부
조식 배달에 스크린 골프장도…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가능
서울 서초구 신분당선·3호선 양재역 인근 강남대로에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분양 중이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서초 르니드’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2-27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42∼130m², 156실 규모로 분양 중이다.
서초 르니드 일대는 최근 다양한 개발 계획이 발표되며 충분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칠성부지 개발계획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서초나들목(IC) 일대 개발이 계획 중이다. 삼성전자 본사까지 서초 사옥으로 이전할 경우 복합 업무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에는 양재동 일대 약 94만 m² 땅이 ‘ICT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현재 3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일대는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정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몇 년 새 급감한 서울 민간 아파트 입주 물량이 거의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서초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주목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가 적고 월세도 비교적 높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 ‘직주일치’ 입지에 초역세권이어서 주변 직장인들의 관심도 많다”고 전했다.
아울러 입주민에게 조식 배달, 세탁, 펫케어 서비스, 식물케어, 방문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내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포켓볼 시설과 함께 오픈 키친, 실내 농구장, 100m 실내 트랙 등도 들어선다. 주거공간은 독일과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전과 가구, 바닥재 등을 시공할 예정이다.
서초 르니드는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등 문화시설과 가깝고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치중, 양재고, 은광여고, 중앙사대부고, 국립국악고, 언남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또 매봉산, 우면지구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 등 자연환경도 가까이 있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최근 고금리로 주택담보대출 등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서초 르니드의 경우 분양 대금의 60%인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 대출한다. 또 올해 1월 전 입주자모집공고를 진행해 잔금 대출 실행 시 대출액이 2억 원을 초과해도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취득 후 실제 사용하기 전까지 용도가 확정되지 않아 분양권은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또 분양 계약 뒤 14일 안에 등록하는 ‘일반 임대사업자’ 등록을 통해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는 건물분 부가세 10%를 조기 환급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가 예정된 2025년 1월까지 실질 투자금은 1억 원 초반 대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서초 르니드’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2-27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42∼130m², 156실 규모로 분양 중이다.
서초 르니드 일대는 최근 다양한 개발 계획이 발표되며 충분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칠성부지 개발계획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서초나들목(IC) 일대 개발이 계획 중이다. 삼성전자 본사까지 서초 사옥으로 이전할 경우 복합 업무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에는 양재동 일대 약 94만 m² 땅이 ‘ICT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현재 3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일대는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정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몇 년 새 급감한 서울 민간 아파트 입주 물량이 거의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서초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주목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가 적고 월세도 비교적 높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 ‘직주일치’ 입지에 초역세권이어서 주변 직장인들의 관심도 많다”고 전했다.
아울러 입주민에게 조식 배달, 세탁, 펫케어 서비스, 식물케어, 방문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내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포켓볼 시설과 함께 오픈 키친, 실내 농구장, 100m 실내 트랙 등도 들어선다. 주거공간은 독일과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전과 가구, 바닥재 등을 시공할 예정이다.
서초 르니드는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등 문화시설과 가깝고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치중, 양재고, 은광여고, 중앙사대부고, 국립국악고, 언남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또 매봉산, 우면지구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 등 자연환경도 가까이 있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최근 고금리로 주택담보대출 등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서초 르니드의 경우 분양 대금의 60%인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 대출한다. 또 올해 1월 전 입주자모집공고를 진행해 잔금 대출 실행 시 대출액이 2억 원을 초과해도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취득 후 실제 사용하기 전까지 용도가 확정되지 않아 분양권은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또 분양 계약 뒤 14일 안에 등록하는 ‘일반 임대사업자’ 등록을 통해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는 건물분 부가세 10%를 조기 환급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가 예정된 2025년 1월까지 실질 투자금은 1억 원 초반 대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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