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차시동 걸고, 차에서 집난방 켜고”

현대건설, ‘홈투카 카투홈’ 서비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H시리즈 중 ‘홈투카 카투홈’ 기술을 소개하는 ‘힐스테이트 Brand Tech Film’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힐스캐스팅 채널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홈투카 카투홈 서비스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그룹이 공동으로 개발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다. 생활공간에서 음성으로 차량의 시동, 공조, 비상등, 전기차 충전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차량에서는 생활공간의 조명과 난방, 에어컨, 가스밸브, 콘센트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에 거주하는 두 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을 통해 홈투카 카투홈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번 영상을 끝으로 총 3편으로 구성된 ‘2022년 브랜드 필름(Brand Film)’ 시리즈도 마무리된다. 

앞서 공개된 1편은 현대건설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의 이미지를 포트락 파티를 하는 입주민들을 통해 담아냈으며, 2편 영상에서는 힐스트에 살고 있는 다양한 주거환경의 모습을 통해 H시리즈의 첨단 기술력이 표현됐다.

현대건설은 이번 영상 출시를 기념해 유튜브 구독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채널 힐스캐스팅에서 해당 영상을 시청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퀴즈를 맞추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고, 아이폰 14 프로(iphone 14 pro 256GB)와 삼성 스마트 플러그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