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극복' 신유빈, 첫 국제대회 우승...혼복까지 2관왕
서봉국 2022. 11. 8. 00:40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부상에서 돌아와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대회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34위 신유빈은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결승에서 중국계 선수인 14위 양샤오신과 풀세트 접전 끝에 국제대회 단식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인도 조를 물리쳐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 9월 말 손목 수술 이후 한 달여 재활 끝에 나선 이번 대회에서 완벽하게 복귀하면서 향후 활약도 예고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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