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김성규 측, 사칭 계정 주의 당부

조태영 2022. 11. 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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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김성규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배우 김성규와 변요한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 받아 공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이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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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왼쪽)과 김성규(사진=변요한, 김성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변요한과 김성규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배우 김성규와 변요한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 받아 공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이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변요한과 김성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공지문을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변요한과 김성규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각각 와키자카 야스하루와 준사 역으로 출연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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