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중부지방 새벽까지 비…일교차 15도 안팎

김이현 2022. 11.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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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8일은 전국에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는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로는 서울 9~17도, 인천 9~15도, 춘천 6~16도, 강릉 10~19도, 대전 6~19도, 대구 6~20도, 전주 7~19도, 광주 7~20도, 부산 10~21도, 제주 11~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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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8일은 전국에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김이현 기자] 화요일인 8일은 전국에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부 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내륙, 강원영서북부, 중부서해안이 5㎜미만, 서울·경기내륙(경기북부내륙 제외), 충남권내륙, 강원영서중·남부는 1㎜내외다. 서해상에는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9~17도, 인천 9~15도, 춘천 6~16도, 강릉 10~19도, 대전 6~19도, 대구 6~20도, 전주 7~19도, 광주 7~20도, 부산 10~21도, 제주 11~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spe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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