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나 잘 살고 있지?” 돌아가신 父 향한 그리움 [리포트:컷]

이지민 2022. 11. 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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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가족과 함께 아버지 성묘를 다녀왔다.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잘 살고 있는 거 맞지? 아빠? 나중에 만나면 칭찬해 줄 거야? 아빠 보고 있지? 많이 보고 싶어. 점점 더 그리운 아빠. 아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아버지 성묘를 다녀온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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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장영란이 가족과 함께 아버지 성묘를 다녀왔다.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잘 살고 있는 거 맞지? 아빠? 나중에 만나면 칭찬해 줄 거야? 아빠 보고 있지? 많이 보고 싶어. 점점 더 그리운 아빠. 아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아버지 성묘를 다녀온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화목한 모습으로 웃고 있지만 장영란이 남긴 글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물씬 느껴졌다.

“멋있었던 남편. 자상했던 아빠. 사무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너무도 사랑합니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귀의 사진도 함께 올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장영란은 지난 2017년 부친상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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